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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올해의 인천세관인』에 권대호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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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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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관 최고의 우수공무원 선정‧포상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19일 먹거리, 위조품, 사회안전위해물품 등 수입물품에 대한 전략적 단속으로 842억원 상당을 적발한 권대호 관세행정관(44세,남)을 2014년도 “올해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올해의인천세관인[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권대호 관세행정관은 우범성 관리대상화물 선별에 역량을 집중하여 중국산 고추류 현품 190톤을 적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조 손목시계 정보분석 자료에 최신 밀수동향 등을 접목하여 취약요일 집중 단속으로 670억원 상당의 시계밀수를 적발하여 세관의 위상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의 분야별 유공자로 ‘통관분야’에는 보세건설장 특성을 연구하여 반입물품 품목번호 정밀분석으로 39억원 상당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최낙현 관세행정관(40세,남)을,

‘심사분야’에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입수산물 전반에 대한 원산지 표시위반 특별단속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5개업체, 639억원을 적발한 전상란 관세행정관(58세,여)을,

‘중소기업지원분야’에는 인천 최초 중소기업면세점 정상개장으로 인천항 면세점 정상운영 및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백미숙 관세행정관(43세,여)을 각각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2014년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올 2015년에도 인천세관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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