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연말 홈파티를 위한 초코파이 디저트 3종 공개

[사진=오리온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리온 초코파이 정은 상반기에 이어 배우 김유정을 초코파이 광고 모델로 재발탁하고 새로운 CF영상을 통해 초코파이를 활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겨울 디저트 레시피 3종을 선보였다.

오리온 초코파이 겨울 레시피 3종은 초코파이 화이트 케이크, 초코파이스크림, 초코파이 핫초코로 대한민국 대표 간식 초코파이를 활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연말 홈 파티용 디저트들로 구성됐다.

무엇보다도 겨울 시즌은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등 가족 및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이번 초코파이의 겨울 레시피는 홈파티 디저트로의 활용도가 높고,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형태로 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초코파이 겨울 레시피 신규 광고에서 김유정은 홈 파티시에로 변신해 귀여운 먹방 매력을 발산하며 초코파이 화이트 케이크, 초코파이스크림, 초코파이 핫초코 만드는 법을 직접 선보였다.

먼저 김유정이 선보인 첫 번째 연말 홈파티 디저트는 초코파이로 만든 화이트 케이크이다. 혼자만의 특별한 연말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초코파이 2개를 쌓고 그 위에 플레인 요거트 반 컵을 살짝 뿌려주고 여기에 달콤한 꿀 한 티스푼과 과일을 토핑하면 순식간에 특별한 화이트 케이크가 완성된다.

물론 여럿이 함께할 때 초코파이 케이크의 활용도는 더 높다. 초코파이 여러 개를 겹겹이 쌓아 올리면 추억의 케이크로 우정까지 나눌 수 있다.

김유정의 두 번째 레시피는 코 끝까지 시린 겨울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핫초코다. 초코파이 1개와 흰 우유 200ml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리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핫초코파이가 탄생한다. 초코파이 사이의 마시멜로는 마지막에 음료 위에 올려 주면 토핑으로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김유정의 세 번째 레시피는 초코파이스크림이다. 초코파이를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그리고 마시멜로의 쫀득함이 어우려져 최고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