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쌤소나이트 레드는 글로벌 메인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 관계자는 "이민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쌤소나이트 레드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민호와의 만남이 쌤소나이트 레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민호를 전면에 앞세워 2015년에도 아시아의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015 봄·여름 시즌 신제품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전국 백화점과 쌤소나이트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