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자리에서 자연스레 연인으로” 미쓰라진-권다현 커플

미쓰라진-권다현[사진=권다현 미니홈피]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 커플이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미쓰라진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권다현의 소속사 L.B ENT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손을 꼭 잡고 참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권다현은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한 데 이어 2009년 ‘천추태후’ ‘시티홀’에도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