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SG워너비의 앨범 출시에 대해 긍정적인 협의를 진행 중인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G워너비는 2004년 데뷔해 '타임리스(Timeless)', '살다가', '라라라', '내사람'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그러나 2011년 멤버들이 입대하면서 활동을 중지했다. 그러다 김용준과 이석훈이 올해 각각 2월, 10월에 제대하면서 재결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