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강복희(김혜선)에게 일침을 가하는 최세란(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복희는 이재니(임성언)로부터 대복상사와 거래를 끊겠다는 거래처 명단을 받고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복수호(강성민)는 복희에게 찾아와 "큰일 났어요. 아무도 대복상사 회장직 맡기 싫대요"라며 위기 상황을 알렸고, 복희는 화가 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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