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양화면에 소재한 동방아그로(사장 염병만)는 지난 24일 사랑의 쌀 100포(10kg)와 직원 7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양화면사무소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환명 동방아그로 부여공장장은 매년 연말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쌀과 직원들이 손수 모금한 성금이라며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화면은 기탁 받은 쌀과 성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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