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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의원]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 정기회 종료일인 12월 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제출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대표발의건수와 가결건수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김 의원이 ‘2014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입법평가 기간 동안 ▷오피스텔, 상가 등 관리비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비롯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조성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위험물질 운송 전 과정을 실시간 추적ㆍ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 ▷공기업 경영평가의 공정성ㆍ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정보통신기반보호법」개정안 등 총 65개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날 김태원 의원은 “입법과 정책개발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계속해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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