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원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이미 70%를 넘어 전세 대신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수원 영통지역은 분당선 개통과 인근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 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원 영통구에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바로 영통구 망포동 일원의 ‘e편한세상 영통 2차’다.
e편한세상 영통 2차는 총 662가구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으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면적별로△59㎡ A타입 228가구△59㎡ B타입 103가구△74㎡ 331가구다.
교육환경과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 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단지 인근 영통 홈플러스, 영통 롯데프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옆으로는 미래 어린이공원과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수 있다.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서부권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고,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착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는 15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70%가 넘는 실정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e편한세상 영통 2차는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대기업 배후수요 등이 풍부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대표전화 : 1600-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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