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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살롱 브랜드 아미카, 롯데 동부산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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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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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글로벌 프로페셔널 헤어 살롱 브랜드 ‘아미카(amika)’가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본점 첫 론칭에 이어, 23일 롯데 동부산몰에 오픈했다.

이번에 롯데 동부산몰 1층에 오픈한 ‘아미카’는 미국의 ‘세포라’ 형식의 럭셔리 화장품 편집샵 ‘라 코스메띠끄’ 1층에 입점됐다. 임상실험을 통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트리플 알엑스 샴푸 등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미카’는 뉴욕의 세련된 디자인과 헤어제품 전문 제조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진 고급 헤어 브랜드로 한국에는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상륙했다.

특히 살롱에서만 판매되는 아미카 제품들을 세계 최초로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어 론칭 당시 화제를 모았다.

아미카는 국내 최초로 모든 헤어 라인에 비타민과 오메가 성분 등이 풍부한 ‘오블리피카(씨벅톤베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헤어 살롱 브랜드 아미카의 더불어 디퓨저와 캔들향기 편집샵인 ‘라떼르 프라그랑스’도 롯데 동부산몰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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