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히트제조기' 아이돌 유닛,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꾸민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9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OT7 잭슨, BTOB 육성재, VIXX엔과 혁으로 이루어진 화제의 아이돌 유닛 빅병이 데뷔 4개월 만에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가수로 발탁됐다.

정형돈, 데프콘이 야심차게 기획프로듀싱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하여 재치 있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최근 '히트제조기 시즌2'로 4개월 만에 다시 뭉친 빅병이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 공식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프로듀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스트레스 컴온'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 데뷔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그들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은 '스트레스 컴온'의 인기를 이어갈 빅병의 신곡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도 함께 알렸다.

2015년 또 한 번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일으킬 빅병의 디지털 싱글은 내년 1월 2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