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9/20141229170143316764.jpg)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극세사 원단의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10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는 머리카락 보다 1/100 가는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 유효성분을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극세사 원단은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일반 면 소재의 마스크 시트보다 5배 정도 흡수율이 높고 섬유 조직이 촘촘해 영양과 보습 성분을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전해준다.
청정 자연에서 찾은 씨앗 성분이 주원료인 이번 제품은 아프리카의 시어버터와 모로코의 아르간, 제주도의 동백꽃 씨앗, 멕시코의 치아씨드 등을 각각 담은 10종으로 구성됐다.
씨앗 성분은 성숙한 식물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활력을 부여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