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30/20141230144606556354.jpg)
[사진=수원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신윤범)는 30일 해외통신원 기부금 45만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하광교동)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호주 타운스빌시의 수잔 로버츠 △베트남 하이즈엉성의 팜민항과 응옌 띠 키으 뜨랑 △일본 후쿠이시의 노세 사토미와 김도형 △브라질 쿠리치바시의 타바타 비아피아나 △멕시코 톨루카시의 테레사 로차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한 하드리안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시의 니나 코미아코바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백은숙씨가 참여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국제 자매·우호도시 거주민 12명과 교류 공무원 2명을 해외통신원으로 위촉해, 자매·우호도시의 생생한 소식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고 있으며 현재 190여개의 소식글이 게재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