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면 노곡1리, 장수마을간판 제막식 개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1리는 29일 장수마을사업 평가회를 가진 후 마을입구에서 마을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서 백학면, 노곡초등학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노곡1리는 450여주민 중 65세 어르신이 25%를 넘는 초고령 농촌마을로 장수마을사업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곡1리는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주민들 주도로 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해서 특색있는 마을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