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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이날 제막식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서 백학면, 노곡초등학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노곡1리는 450여주민 중 65세 어르신이 25%를 넘는 초고령 농촌마을로 장수마을사업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곡1리는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년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주민들 주도로 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해서 특색있는 마을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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