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전속모델 공유, 달콤한 분위기 속 사인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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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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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정용 가구 전문브랜드 일룸(대표 권광태)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공유는 26일 오후 여의도 IFC몰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팬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26일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는 이른 새벽부터 공유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공유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일룸의 연말 이벤트인 ‘Merry Marry ilooM’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일룸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공유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한국 팬들은 물론 멀리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해 현장은 글로벌한 풍경을 만들어냈다고. 여기에 10대 소녀부터 아이를 안고 온 엄마 팬, 중년의 남성 팬까지 공유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해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공유는 100여명의 팬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퇴장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팬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든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오늘은 공유와 함께하는 메리 시네마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어 다시 한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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