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노조가 진행하는 조합원 찬반 투표는 이르면 내년 1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투표가 열려 찬성 가결 되면 6일이나 7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 14일 첫 상견례 후 7개월간 70여차례 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교섭 과정에서 노조는 부분 파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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