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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2동 가변지구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은 대구 남구 봉덕2동 가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가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지면적 1만2849㎡의 부지에 지하2층 ~ 지상20층 공동주택 300여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전용면적 68㎡, 84㎡ 등 실수요자 중심의 실속형으로 구성해 2016년 조합원 및 일반 분양을 할 계획이다.
가변지구는 앞산과 신천대로, 신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대구4차순환도로, 달구벌대로,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등을 이용해 수성권, 달서권, 가창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홈스파월드, 앞산체육공원등 건강과 레저 휴식시설이 있으며 봉덕초, 경일여중고, 경복중, 대구고, 경북여고 등 체계적인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화성산업 권진혁 이사는 "봉덕 가변지구 재건축사업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건축 사업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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