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과 직장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32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일이 새해인사를 드린 후 점심식사 봉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김성윤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는 뜻으로 따뜻한 떡국을 준비했다”면서 “작은 성의지만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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