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 중국 쑤저우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중국 쑤저우[사진=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중국 쑤저우로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광대한 타이후 호반에 있는 도시, 중국 쑤저우를 소개한다.

거리는 운하로 둘러싸여 있으며 군데군데 낡은 성벽이 남아있는 곳, 창장 강의 델타지대로 곡물과 어패류가 풍부한 어미지향으로 유명하고 시내에 있는 중국정원들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정원도시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늘에 천당이 있다면 땅에는 쑤저우가 있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도시 쑤저우부터 장쑤성 성도 난징까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