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 위례신도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 223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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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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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 투시도.[이미지=상가정보연구소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우성건영이 위례신도시 11-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1층 2개동, 총 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가깝고 트램역(예정)이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약 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상권으로 조성되는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된다. 중앙광장인 모두의광장(가칭)과 4.4Km 길이의 휴먼링도 가깝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다.

3.3㎡당 분양가는 550만원부터다. 시공은 우성건영,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각각 맡았다. 홍보관은 8호선·분당선 복정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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