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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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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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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7일에 발표된 제42회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과위생사 시험의 전국 평균합격률은 88.9%이며, 치위생과(학과장 전은숙) 학생 106명이 응시해 모두 시험을 통과했다.

이 대학 치위생과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물리치료과(학과장 남건우)도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28명이 응시하여 전년도 전원 합격에 이어 2년 연속 전원 합격했다.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합격률은 88.6%였다.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춘해보건대는 보건의료인 국가고시가 졸업 후 학생들의 취업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시험인 만큼, 이에 대비해 전공 관련 특강과 모의고사, 교수-학생 튜터링, 소그룹 스터디 등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국가고시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치위생과 전은숙 학과장은 “치위생과 학생 전원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한 명이라도 낙오되는 학생이 없도록 특별히 지도하였으며, 치위생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노력이 이번 합격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하였다.

물리치료과 남건우 학과장은 “물리치료과의 800시간 이상의 임상실습과정을 비롯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앞서 치러진 1급 응급구조사와 안경사 국가고시에서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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