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쇼타임' 씨스타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효린은 8일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효린이 공약 약속을 지킬 시청률을 정하지 못하자 다솜은 "화끈하게 15% 하자!"고 제안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내 보라가 "2.3%가 넘으면 특정 장소에서 프리허그 하겠다. 프리허그 할 수 있도록 많은 시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미와 카리스마가 아닌,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끈한 씨스타를 그린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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