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먼 구즈먼과 함께 찍은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와 라이언 구즈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미소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라이언 구즈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가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더 보이 넥스트 도어'는 오는 23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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