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올해 8천억원 수주와 전국 3천여가구 신규주택분양을 목표로 세웠다.
화성산업은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주목표 8천억원 달성, 주택 3천여가구 공급, 품질경쟁력 확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4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다.
따라서 상반기는 고양시 삼송택지지구 350여가구, 파주 운정지구 1천50여가구 등 수도권과 함께 대구 중구 남산동, 남구 봉덕동 등에 700여가구, 경남지역에 920여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부장은 "올해는 품질경영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 견실한 성장을 추구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나눔과 봉사활동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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