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오는 20일부터 전국 아스콘업체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품질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 1월부터 KS로 관리되던 가열아스팔트혼합물이 단체표준으로 전환되어 시행됨에 따라, 아스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급자 중심의 자발적인 품질관리의 필요성, 단체표준의 품질관리 강화 방안, 국내아스팔트포장의 최근 동향 및 정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품질기술연구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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