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규모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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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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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조용병)은 신년을 맞아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3명의 부사장을 각각 운용, 영업, 마케팅으로 책임영역을 부여해 해당 파트의 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업무흐름의 시작과 끝이 일관되게 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됐다"며 "업무의 새로운 정렬과 재배분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회사 전체 수탁고가 꾸준히 성장하는데, 이번 조직개편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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