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부사장을 각각 운용, 영업, 마케팅으로 책임영역을 부여해 해당 파트의 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업무흐름의 시작과 끝이 일관되게 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됐다"며 "업무의 새로운 정렬과 재배분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회사 전체 수탁고가 꾸준히 성장하는데, 이번 조직개편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