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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K-POP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 시장은 "의정부가 세계의 문화의 중심, 세계의 정부, 세계의 예술의 정부가 될 첫 날개짓을 하게 됐다"며 "의정부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K-POP 클러스트 조성에 시장을 비롯해 1000여 공직자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POP 클러스트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의정부시 산곡동 4만9천600㎡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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