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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2015년 핵심지표 개선으로 내재가치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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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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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여의도 63빌딩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화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핵심지표 개선을 통한 내재가치(EV) 확대'를 경영전략으로 선정했다.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사업부문별(LOB)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 △채널의 생산성 확대 및 효율 극대화 △핵심고객 증대 및 고객중심의 상품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이다.

이와 함께 가치중심 영업을 통한 개인채널과 전략채널의 균형성장을 위해 팀 중심 영업문화 구축으로 생산성 및 효율을 극대화하고, 채널 특성별 시장 지위를 강화해 보장성 보험의 성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기초체력 강화와 성장기반의 확립을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기반 수익 제고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2015년에는 사업계획과 연계한 전사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핵심지표의 내재가치 확대'에 경영의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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