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에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는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대 호주 축구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한국 호주 예선전에 따라 ‘쇼 음악중심’은 오후 3시 15분부터,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은 오후 4시 25분부터 전파를 탔다.
이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결방 너무 아쉽다", "축구도 물론 좋지만 '무한도전' 결방되서 무료했다", "'무한도전' 결방이 이렇게 크구나. 역시 국민 예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열린 2015 아시안컵 A조 예선 한국 대 호주는 1대 0의 경기 기록을 만들었다.
유승옥은 1월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SNS를 달군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등장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톱5에 진출한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과거 유승옥은 과거 화보를 통해 군살없는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완벼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이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미녀의 탄생' 첫 방송(8.4%)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이순정(남보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땅콩항공 회항, 백화점 모녀 등 갑을 논란이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서민의 대표 음식인 치킨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체와 동네 가게의 갑을 관계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강원 원주시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달라"고 구형했다.
임 병장의 선고는 다음달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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