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위아래', EXID 하니와 비교해보니…'댄지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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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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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EXID 멤버 하니까지 덩달아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진출한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위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몸매 종결자'답게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내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방송 이후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유승옥' '유승옥 위아래' 등의 검색어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EXID 멤버 하니의 '위아래' 댄스 영상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승옥과 하니의 '위아래' 댄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댄스는 밀리네", "하니 몸매 굴욕 아니야?", "댄스를 못 따라가도 몸매는 유승옥이 승", "유승옥 몸매 진짜 최고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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