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포스터[사진=S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피노키오'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가 19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투도우에서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했다.
'피노키오'가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출연할 뿐만 아니라, 현 중국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내용 때문이라고. 박신혜는 '상속자들'에 이어 '피노키오'까지 중국에서 성공시키며 최고 한류 여배우가 됐다.
한편 '피노키오'는 유쿠 투도우에 회당 28만 달러로 판매됐다. 지금까지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 달러를 넘어설 뿐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3만 5000달러 수출가의 8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관련기사- 장혁 오연서,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어린이집 운영정지,김재윤 의원 징역 3년 선고,소유 기리보이 기현,인질범 김상훈,수르수르 만수르,클라라 폴라리스,걸그룹 글램 해체,이지연 다희,스타벅스 럭키백,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연말정산 계산기
- 이지연 다희,어린이집 운영정지,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노홍철 근황,소유 기리보이 기현,인질범 김상훈,클라라 폴라리스,도곡시장 화재,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장혁 오연서,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연말정산 계산기,해피투게더 김재현 재경,글램,수르수르만수르,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킬미힐미
한편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반응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드라마로 국내외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