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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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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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최근 경기악화와 고용불안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도시녹지조성사업, 노후지역 도색사업 등 지역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6개 분야의 사업에 총 28명의 근로자를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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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체계적인 현장관리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접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1월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받는다.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세대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판단해 참여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창출추진단(☎ 880-7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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