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도서관, 제24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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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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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도서관(관장 나영희)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인천지역 25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생각뒤집기 프로젝트로 2015년 제22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명특허교실은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고, 창의적 이론과 실기 교육 통하여 발명특허 꿈나무들을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아이디어 발상 및 스케치」,「선행기술조사 방법 및 실습」,등 이론수업과 발명실기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문제해결력과 통합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STEAM 융합교육 실습을 진행하였다.

인천부평도서관, 제24회 겨울발명특허교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이번 겨울발명특허교실에서는 아이디어와 발명 시제품 등을 평가해 ‘염화칼슘 살포 빗자루’를 발명한 장은서(부원중 2)학생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지퍼이어폰’을 발명한 이민혁(선인중 2)학생은 인천시교육감상, ‘올려쓰는 휴지케이스’를 발명한 김가인(부평서중학교 2)에게는 한국발명회진흥회장상, 김민선(제물포여중 2), 박채연(부일여중 2), 전가은(삼산중 2)에게는 부평도서관장상이 수여되었다.

이밖에 부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그리고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를 위하여 무료변리상담 등 대상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나 특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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