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오픈마켓 최초 ‘스마트상조’ 오픈…"상조회사 상품 한눈에 비교하세요~"

가입 시 1년간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상조서비스를 회사별, 금액별 등 직접 비교 및 검색하고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상조’를 인터넷 쇼핑몰 최초로 오픈한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로 불리며 노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상조업계에서는 여행, 웨딩,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묶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상조 상품들은 약 1500개가 넘는 수준으로, 소비자 스스로 합리적 선택을 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인터파크 ‘스마트상조’에서는 국내 우수 상조회사의 상품들을 월납입액, 총납입횟수, 가입혜택, 상조회사별로 구분해 검색할 수 있도록 해 개별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상조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이트 내에서 인력, 차량, 장례용품 등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회사 및 상품별로 비교 가능하며 실시간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점 기업의 경우 회사인지도, 가입자 수, 기업 신뢰도 등이 우수한 상조회사만 선정한다. 현재 업계 1위인 프리드라이프를 비롯해 보람상조∙좋은상조∙금강종합상조∙대명라이프웨이등 9개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좋은상조는 인터파크 ‘스마트상조’ 전용상품을 구성했으며, 금강종합상조는 기존 450만원 만기상품을 스마트상조 특별 할인을 적용해 390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가입 시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상조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1년 동안 월별로 영화예매권, 할인쿠폰등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스마트 상조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월 한달 간은 스마트상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트상조에서 상담 받은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I-Point 1만점을 지급하며, 가입 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32인치 스마트 LED TV’(3명)를 증정한다.

이영화 인터파크 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상조서비스 시장은 2014년 기준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0만명 늘어난 378만 여명, 상조서비스 수는 약 1500개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급속도로 성장 중”이라며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고, 전용상품∙가격할인∙포인트 적립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상조’로 상조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sangjo.com) 및 전용번호(080-850-7755)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