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지난 18일 첵랍콕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 들어갔다. 영화 '가기왕자(哥基王子)' 촬영 준비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클라라를 마중 나온 팬은 거의 없었으며 한산했다.
클라라는 현재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클라라 측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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