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해보험협회]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19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초·중·고교 교사 직무연수(청소년 생활 금융교육과 진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장남식 손보협회장은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청소년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생동안 금전적인 고통을 겪을 수 있는 만큼, 교사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남식 회장(왼쪽 넷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