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에게 소속사 대표 윤종신이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1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에디킴이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가수인 윤종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에디킴의 두 번째 EP '싱 싱 싱(SING SING SING)'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릭픽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디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윤종신에 대해 "이번 앨범이 잘될 것 같다고 해줬다"며 "내 스타일을 잘 알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작업하면서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사도 써보면서 다른 회사에서 누릴 수 없는 걸 누리고 있다"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까지 짚어내 마무리를 해주신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굉장히 바쁘시지만 나를 비롯해 소속사 가족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도 배울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에디킴이 전곡을 작사·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음악적 기량을 드러냈다.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윤종신, 기타리스트 조정치, 015B의 정석원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를 비롯해 ' 싱 싱 싱' '어폴로자이즈(Apologize)' '샤워 걸(Shower Girl)' 러빙 유(Lovin' You)' '조화'가 수록됐다. 21일 정오 발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