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에 따르면 이민호는 중국 주얼리 브랜드 ‘초우타이푹’(周大福 Chow Tai Fook) 광고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을 방문한다. 본래 이민호는 중국을 먼저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상 연기됐다.
한편, 이민호는 이날 개봉한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에 종대 역으로 출연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