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3/20150123075809727527.jpg)
이번에 선보이는 사골떡만두국은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따뜻한 사골국물과 속이 꽉 찬 고기만두를 떡국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도록 개발됐다.
고객들은 첨부된 사골베이스 소스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3분간 렌지업하는 것 만으로 사골떡만두국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200원이다.
김영화 GS리테일 편의점 간편식 MD는 “한 끼 식사, 음주 뒤 해장, 간식, 안주 어디에나 어울리는 사골떡만두국을 간편식 형태로 출시함으로써 편의점 국물 상품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SNS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갓혜자 도시락에 이어 갓혜자 떡만두국으로 불릴 수 있는 푸짐하고 알찬상품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