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최근 드라마에서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보여준 두 배우의 이미지가 기존에 없던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우육탕면과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두 배우가 맛있게 우육탕면을 먹는 모습과 “면발 좋다 아이가~”라는 멘트로 일반라면보다 2배 굵으면서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강소라는 촬영 전 “우육탕면 언제 먹나요? 어서 먹고 싶어요”라며 우육탕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촬영 후에는 “앞으로 자주 사먹게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 출시한 우육탕면은 입안 가득 두툼한 면발에 소고기, 버섯, 각종 야채와 고추장으로 진한 소고기 샤부샤부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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