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중계] ‘야신 동점골’ 이라크, 이란과 1-1 균형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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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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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사진=호주 아시안컵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이라크의 아흐메드 야신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라크는 23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고 있다.

0-1로 뒤진 채 후반전에 돌입한 이라크는 야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야신은 후반 11분 압둘 자흐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라크는 한 명이 적은 이란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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