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는 표창수여, 제42년차 활동 및 결산보고, 43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
최강성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5년도 핵심과제로 전북은행 자존심 회복, 경영진 견제강화, 실질임금과 복지확대, 살맛나는 일터 실현으로 정해 현장에 희망 주는 강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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