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새 여자친구로 지목된 루치아 비얄론은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한 스페인 TV 리포터로 재치있는 말솜씨를 자랑한다. 그녀의 미모와 몸매 역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며 스페인 현지에서 인기가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얄론의 트위터에는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으며 사진은 발롱도르 수상 직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리나샤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5년간 만나온 이리나샤크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전해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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