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애니멀즈' 곰 세마리 출연진이 귀여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곰 세마리 측은 g.o.d 박준형, 소녀시대 유리, 배우 곽동연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팻말 내용을 들고 있다. 세 사람의 문구를 합치면 "'애니멀즈' 안 보면 후회해요. 본방사수!"가 완성된다. 특히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각각의 개성을 살리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과 장동민, 유리, 곽동연이 출연하는 '곰 세마리'는 네 명의 스타가 중국에서 국보급 보물 판다 세 쌍둥이를 돌보며 생기는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코너다.
방영 전부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MBC '일밤-애니멀즈'는 2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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