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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나는 액션배우다[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풍성한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은 '무한도전' 10주년을 위해 특별 기획된 액션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준비를 위한 첫 단계로 멤버들의 액션 연기 입문기가 그려졌다.
정두홍·허명행 무술감독에게 난생 처음 액션 연기를 배우게 된 멤버들은 의욕은 앞서지만 몸은 쉽게 따라주지 않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몸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정준하는 당근을 맨 몸으로 받아내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 녹화였던 지난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 바라는 점을 들어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2주 만에 방송된 '무한도전'은 19.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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