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최고 선물! 상주곶감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5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울·경기·부산·대구 등지의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상주곶감의 홍보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출향인들에게 직거래를 통한 우수한 상주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동시 설 명절 선물로 적합한 곶감을 보다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부산 연제구를 비롯해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용산구청과 매년 명절 때마다 직거래 행사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가고 있다.

상주시관계자는 “앞으로 출향인 및 자매결연도시와는 계절별 제철 농산물을 사전 주문을 받아 공급하는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