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크루트가 최근 2개월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들은 '경영, 인사, 총무, 사무'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과 여성 모든 구직자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선호 비율은 여성이 25.3%로 남성의 14.9%보다 높았다.
선호하는 직종 2위는 남성의 경우 '무역·영업·매장관리'(14.3%)가 차지했다. 여성은 '재무·회계·경리'(12.8%) 직종이었다.
한편 여성 구직자들은 학력과 무관하게 '경영·인사·사무'를 희망직종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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