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 한국미즈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6/20150126082613805539.jpg)
[사진제공= 한국미즈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성령이 '광고퀸'에 등극했다.
동안 외모부터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까지 언제 어디서나 화제를 일으키며 의류, 음식, 화장품 등 광고시장을 접수한 김성령이 이번에는 골프브랜드 CF 모델로 발탁돼 여성골퍼들의 롤 모델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골프채를 마치 꽃처럼 들고 있다. 특히 김성령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2월 여성전용 골프브랜드 라루즈(La Rouge)를 출시하는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몸매로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 가능한 김성령이 이번 광고모델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루즈 이미지와도 잘 맞아 성공적인 론칭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라루즈의 TV CM과 화보는 오는 2월 3일 온에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