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신도시 홈플러스 세종점이 지난해 11월 개점에 이어 가락동에 두 번째 대형마트인 이마트 세종점이 내달 5일 개장한다.
이마트 세종점은 매장 면적이 1만3천996㎡(4천241평)로, 지난해 문을 연 홈플러스 세종점(8천485㎡·2천571평)보다 5천511㎡(65%) 더 넓은 대형마트다.
매장 위치는 조치원읍에서 대전방면쪽으로 가다가 위회전 해 세종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못미처에 있다. 이곳은 교통이 편리해 첫마을과 행복도시 2생화권 주민들의 주거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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