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전원주, 최주봉이 출연한다. 서도소리극 ‘배뱅이굿’, 국악뮤지컬 ‘도미부인’ 등을 연출한 바 있는 정남훈이 연출을 맡았다. 친근한 우리 민요를 국악, 서양음악, 웅장한 합창단의 코러스를 더해 화려한 편곡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들이 함께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박윤정이 도창역으로 나와 울림이 깊은 무대를 펼칠예정이다. 관람료 3만~4만5000원.(031)790-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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